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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를 새로 하나 만들었습니다. 이후에 어떻게 될지는 모르겠지만...

  기존에 네이버 블로그를 운영하다가 티스토리로 잠깐 넘어왔던 적이 있습니다. 벌써 그게 6년 전이네요. 이후에도 네이버와 티스토리를 많이 운영했습니다만, 거의 이사하다시피 이동했던 거라서 어느곳에 제대로 정착해본 기억은 잘 없네요. 솔직한 바람이 개인적으로 유지하고 있는 취미를 블로그에 적용해서 사람들과 소통하는 것인데, 거의 3달 정도밖에 해보질 못해서 아직 아쉬움이 남습니다.


  언젠가는 취미와 블로그를 적용해서 많은 소통이 가능하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그땐 그냥 당연한 일상이었는데, 시간이 흘러감에 따라 그 당시 자체가 너무 소중했다는 것을 깨닫게 되어서 이젠 하루하루를 소중하게 생각하고 보내보려 합니다.


  자신이 평소에 흘러보내고 있는 시간이 얼마나 소중한지는 나중에 깨달을 수도 있을 것입니다. 혹시라도, 이 글을 우연히 읽고 있다면 어떤 일이든 좋으니 머릿 속에 생각하고 있는 것에 최선을 다해보세요.


  '당연함'이 너무 가득 차게되면 정작 소중한 것을 잃을 수가 있습니다. 이 블로그에 집중을 하기로 했으니 앞으로 꾸준한 업로드를 통해 저만의 세상을 한번 만들어 봐야겠네요. 가을로 넘어가는 이 시기, 많은 생각을 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