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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치 캔디, 정말 오랜만에 사와서 먹었습니다.

  실질적으론 그냥 있길래 먹는거지만, 세가지 맛 중에서 커피랑 노란색 포장지에 있는건 맛있던데 파란색이 정말로 맛이 없네요. 때때로, 집에 보면 자꾸 먼 옛날에나 먹던 불량식품들을 간혹 사놓곤 하는데 이런것들이 아직도 팔리고 있다는게 신기할 따름.


  그렇다고 전체적으로 맛이 없는것도 아니지만, 이젠 먹더라도 좀 새로운 맛을 시도해야 하는게 아닐까 싶군요. 외국의 맛을 우리나라의 입맛에 맛게끔 적절히 변형시킨 케이스를 보고싶달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