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아이폰 내부에 기본 기능으로 자리잡고 있는 핫스팟 사용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테더링이라고도 부르는 이 기능은 스마트폰 자체에 매달 지급되는 데이터를 다른 기기도 사용할 수 있게끔 해주는 기능입니다. 장점이 방금 언급한 부분이라면, 단점은 배터리 소모를 증가시킨다는 것이죠. 애플에서 만드는 기기들은 대부분 사용자가 쉽게 배터리를 교체할 수 없게끔 나오므로 조금이라도 배터리 소모를 증가시키는 일들을 자주 반복한다면 수명이 단시간에 많이 짧아질 수도 있습니다.
이 글에서는 핫스팟 기능의 사용법에 대해서 간단하게 언급할 것인데, 외부에서 사용하는 경우엔 비밀번호를 활성화 시킨채로 사용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연결된 기기가 많으면 발열도 더할 뿐더러 배터리 소모가 좀 더 심해지므로 이 부분에 주의를 해야 합니다.
아이폰 핫스팟 연결 및 활성화 하는 방법에 대해
iPhone과 iPad를 이용했습니다.
설정 내부의 상단부에는 '개인용 핫스팟'이라는 항목이 존재합니다.
눌러주면 위와 같이 뜨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 글에서는 와이파이를 통한 사용 방법만 언급할 것이며, 블루투스나 USB는 생략합니다. 외부일 경우엔 남이 사용하지 못하도록 비밀번호를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위쪽의 활성화를 눌러줍니다.
다음으로는 자신이 접근하고자 하는 기기를 통해 활성화 한 핫스팟을 Wi-Fi를 통해서 찾고 잡습니다.
몇 개의 기기가 연결되었는지는 활성화 한 기기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오랫동안 사용하려면 충전기를 연결하고 쓰는 것이 좋습니다. 이런 기능을 해주는 PC 프로그램도 있긴 한데, 최근에는 한번에 3시간 정도만 사용할 수 있게끔 제한을 둬버려서 따로 다른 쓸만한 것들을 찾아보고 있습니다.
다시 언급하지만, 비밀번호와 배터리 감소 부분만을 어느정도 체크해서 다룬다면 꽤나 효율적으로 이 기능을 사용할 수 있을 것입니다.
이것으로 글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