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을 이용하다 보면 초기화를 해야하는 경우가 생기기도 합니다. 저는 그때를 대비해서 아이클라우드 동기화를 따로 켜둠으로써 중요한 데이터가 날아가는 것을 사전에 방지하곤 하는데, 이 글에서는 메모 초기화 방법에 대해서 간략하게 다뤄보도록 하겠습니다.
아이클라우드 공홈에서 로그인이 가능한데, 이전에는 계정을 만들었던 것으로 기억하지만 현재는 앱 스토어 계정으로도 로그인이 되네요. 워낙 예전에 만들어서 기억이 나질 않습니다.
'설정 → iCloud → 메모' 부분을 활성화하면 폰 내부 데이터를 아이클라우드로 전송합니다. 다른 애플 기기를 사용하고 있다면 모두 같게끔 동기화를 맞춰버릴 수 있습니다. 물론, 각 기기들에 동기화 설정을 모두 거쳐줘야만 하겠죠.
다시 웹 페이지로 로그인 후, '메모'를 눌러줍니다.
하나하나 동기화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이외에도 다른 것들의 백업도 마찬가지로 지원하고 있으므로, 연락처와 같은 것들을 따로 정리해두는 것도 데이터 손실을 방지하기 위해선 꽤나 중요한 행동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