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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라한 것 같기도 하고 아닐듯도 한 저녁밥상

osio` 2014. 10. 30. 14:16

  최근에 지출이 많아서 그 부분을 줄이고자 소소하게 생활하고 있습니다. 그렇다고 라면만을 먹는다는 것은 아니지만, 이렇게 매우 간단한 식사를 하고 있습니다. 나름 맛은 있습니다.


  맘 같아서는 한솥 같은걸 사먹고 싶습니다만, 귀차니즘도 같이 시달려서 그만... 초기에 지출이 없던 때로 돌아가는 느낌이라 기분은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