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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식을 먹고 다시 힘내서 출발합니다.

osio` 2014. 11. 15. 06:00

  새벽에는 뭐니뭐니해도 야식인 것 같습니다. 물론, 일찍 잘거라면 이런건 먹으면 안되지만, 저처럼 바쁜 일 때문에 잠을 거의 못자서 초저녁에 뻗어버린다면 꽤 탁월한 선택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냥 자주 먹던 가까운 집에서 시켜서 먹었는데, 역시 후회가 드는것도 야식이네요. 원래 새벽에 음식먹는 것 자체가 사람 몸에는 부담이 될텐데 이런 달콤한 유혹을 쉽게 이겨내질 못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