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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포트리스2 새로운 언락 4개를 구했습니다. 최근에 리그오브레전드를 삭제한 뒤, 옛 생각이 나서 팀포2를 오랜만에 방문했습니다. 그랬더니 신언락이 몇 개 있더군요. 때문에, 이전에 이용했던 봇 거래 사이트를 통해서 아래와 같은 것들을 얻었습니다. 전부 써봤는데, 가장 좋은건 플로지스톤 활성화 장치였고, 백스탭을 막기 위한 화룡포 발열기 정도가 2위라고 생각됩니다. 나머지는 그닥이라고 생각되네요. 개인적으로 스카웃은 잘 플레이하지 않아서 클래식을 포함한 1, 2위 정도만 순위에 넣어봤습니다.
하루하루가 정신없이 지나갑니다. 최근에 일이 바빠지기도 했습니다만, 그 때문에 밤낮이 바뀌어서 그런지 하루하루가 정말 빠르게 지나가는 느낌이 듭니다. 단지, 그날의 일과만 마쳤을 뿐인데도 자는 시간에 근접해있고 그러네요. 좀 더 일을 열심히 해서 여유시간을 좀 늘려야겠습니다. 요즘 환절기라 날씨도 부쩍 추워지는데 건강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리그오브레전드를 접었습니다. 얼마전에 골드 2까지 찍긴 했습니다만, 시즌이 끝날 때까지 플레티넘을 가고자 하는 노력이 트롤들에 의해서 무너졌습니다. 때문에, 더이상 할 가치가 없다고 생각되어 계정 삭제를 신청했습니다. 역시 천상계는 천상계일 뿐, 브실골플은 그냥 하위에서 떠다니는 찌끄래기같은 존재가 아닐까 싶습니다. 잘하는 사람들 것을 관전하는 맛이 꿀맛이라고 생각되는 그런 새벽입니다.
아이작 리버스 출시 깨알팁 소개 어디 시각인지는 모르겠으나, 한국 시간으로 11월 5일 새벽 4시에 더 바인딩 오브 아이작 리버스 버전이 스팀을 통해 공개되는 것으로 보입니다. 기존 아이작을 소유 중인 유저를 대상으로는 33%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중인데, 여기서 중요한 점은 할로윈 이벤트로 아이작 오리지널이 1달러라는 것입니다. 때문에, 이를 이용하면 11.03달러에 리버스와 오리지널을 얻을 수 있다는 점이죠. 역시 말 그대로, 오리지널 버전만 있다면 위와 같은 화면을 보게될 것이며, 꽤 효율적으로 얻을 수 있습니다. 이것 외에 소개할만한 깨알 팁은 없네요. 나머지 게임 내용은 출시 이후에나 확인해야 할 사항으로 보입니다.
이제 날씨가 낮에도 슬슬 추워지기 시작하네요. 이제 가을이 가고 겨울이 오려나봅니다. 이제 내일이면 11월에도 접어들고, 다음달에는 엄청 추워져서 사실상 나가기도 힘들어지겠네요. 일주일 전 쯤에는 두통감기에 좀 시달려서 좀 앓은 뒤로는 잘 나가지 않고 있습니다. 14일날 치과 예약이 있긴 한데, 따뜻하고 입고 나갈 준비를 해야겠습니다. 그래도 여름보다는 겨울이 나아보이는 것은 기분 탓일까나요.
초라한 것 같기도 하고 아닐듯도 한 저녁밥상 최근에 지출이 많아서 그 부분을 줄이고자 소소하게 생활하고 있습니다. 그렇다고 라면만을 먹는다는 것은 아니지만, 이렇게 매우 간단한 식사를 하고 있습니다. 나름 맛은 있습니다. 맘 같아서는 한솥 같은걸 사먹고 싶습니다만, 귀차니즘도 같이 시달려서 그만... 초기에 지출이 없던 때로 돌아가는 느낌이라 기분은 좋습니다.
데빌리언, 아직도 많이들 하시나요 ? 이전에 김치블로라고 사람들 사이에서 부르는 이름이 도는 게임이 있었는데, 레벨을 어느정도 찍고나니 스킬이 뒤에 더이상 없더라구요. 진짜 홈페이지에 공지된 스킬 그대로라서 그냥 포기하고 다른 게임을 했던 기억이 납니다. 아직도 하는분 많을지, 오베때와는 달리 다른 스킬들이 생겼는지 궁금해지는 날이네요.
아이폰 6를 살까말까 고민중입니다. 최근 iOS 8.1 발표나 애플워치, 화면이 더 커진 아이폰들이 출시되고 있습니다. 그와중에 우리나라에서는 소비자의 부담이 커져서 고민이 되긴 합니다. 지금은 2년 전에 출시한 아이폰 5를 사용하고 있지만, 2달정도 뒤면 년 수로만 3년째가 되는 걸까요. 화면이 더욱 커져서 배터리 지속시간도 늘어났는데... 사고싶기만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