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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치독스 박스버그 LE 차량 획득과 섬세함 미션을 진행하다보니 차량 구입의 '퍼포먼스' 탭에 '박스버그 LE'가 추가되어 있더군요. 이 게임을 한번쯤 해본사람은 알듯이, 길가에서 한번 타보면 구매 가능한 목록에 오르게 되는 차들이 있는 반면에 이렇게 특정 미션을 클리어해야 얻을 수 있는 경우도 있습니다. 얼마전에 무료로 파파베로 스텔스 에디션을 얻었었는데, 이번에 목록에 박스버그가 추가되어 있는 것을 보고 한번 주문했습니다. 퍼포먼스에 있는 차들은 하나같이 최고 속도와 가속이 풀이네요. 덕분에 오른쪽 패드 키를 이용해서 슬로우모션 스킬을 사용하지 않는 이상은 코너에서 굉장히 무리가 뒤따릅니다. 차를 불러왔습니다. 파파베로보다 퀄리티 자체는 떨어지나, 고급스러움은 묻어나네요. 앞부분 입니다. E3 때와 같은 그래픽이었다면, 자동차 그래픽도 같이 굉..
T5A 노트북 거치대를 주문하고, 받았습니다. 개인적으로 생활하는 공간의 넓이가 부족해서 노트북 거치대를 따로 구매했습니다. 침대에서도 사용이 가능하게끔 가로 길이가 긴 것을 선택했으며, 대부분 다리가 360도 회전이 가능해서 다른 부분은 따로 고려하지 않았습니다. 내구성은 노트북만 올려놓으면 될 정도의 무게만 버틸 수 있으면 되기 때문에 따로 고려하지 않았습니다. 이런것들은 왠지 모르게 쿨러가 달려있더군요. 근접에서 찍어봤습니다. 각도를 높게 잡을 경우 상단부의 물건이 흘러내릴 수 있음을 고려했는지 아래쪽에 펼 수 있는 공간이 따로 있습니다. 노트북을 이용할 때는 충분히 각을 높일 가능성이 있으므로 이 부분의 경우엔 칭찬하고 싶은 부분입니다. 접었을 때의 모습입니다. 퀄리티 자체는 나쁘지 않았습니다. 많은 기능이 들어있지 않은 물건인 만큼, 완성도..
아이폰 메모 백업해서 기기를 옮겨도 유지하는 방법 아이폰을 이용하다 보면 초기화를 해야하는 경우가 생기기도 합니다. 저는 그때를 대비해서 아이클라우드 동기화를 따로 켜둠으로써 중요한 데이터가 날아가는 것을 사전에 방지하곤 하는데, 이 글에서는 메모 초기화 방법에 대해서 간략하게 다뤄보도록 하겠습니다. 아이클라우드 공홈에서 로그인이 가능한데, 이전에는 계정을 만들었던 것으로 기억하지만 현재는 앱 스토어 계정으로도 로그인이 되네요. 워낙 예전에 만들어서 기억이 나질 않습니다. '설정 → iCloud → 메모' 부분을 활성화하면 폰 내부 데이터를 아이클라우드로 전송합니다. 다른 애플 기기를 사용하고 있다면 모두 같게끔 동기화를 맞춰버릴 수 있습니다. 물론, 각 기기들에 동기화 설정을 모두 거쳐줘야만 하겠죠. 다시 웹 페이지로 로그인 후, '메모'를 눌러줍니다..
자떡라볶이 후기, 자이언트 떡볶이와 비슷한 음식은 어떨까? 요즘 새롭게 이것저것 먹을걸 찾아보고 있는데, 오랜만에 들린 편의점에서 '자떡라볶이'라는 것을 판매하고 있더군요. 왠지 예전에 먹어봤던 자이언트 떡볶이와 비슷하지 않을까 해서 한번 사봤습니다. 용기가 같아서, 딱히 안봐도 같은 곳에서 만들었다고 생각했습니다. 눈물나게 맵다고 적혀 있습니다. 내부에는 떡, 라면사리, 양념이 들어있는데, 소스가 더 맵게 바뀐것과 라면사리가 추가된 것 정도의 차이만 있습니다. 사리가 추가된 만큼, 떡이 줄어들었다고 보면 될듯 하네요. 조리법인데, 유동적으로 조절해서 조리해 먹는 것을 권장합니다. 이거나 전에 먹었던거나 조리법대로 하면 제대로된 맛을 느끼기가 힘들더군요. 유독 이 시리즈만 좀 이상하긴 합니다. 뜨거운 물을 붓고, 전자레인지에 4분을 돌렸습니다. 소스가 풀어지지 ..
초차차원게임 넵튠 Re;Birth1이 도착했습니다. Vita 게임 어떤가요 ? 8월 초에 PS Vita를 구매했습니다. 사고 보니, 정작 할게 없긴 하더라구요. 처음 사보는 콘솔이기도 해서 우선 가벼운 게임을 시작하고자 초차차원게임을 질렀습니다. 패드 플레이가 마우스보다 상대적으로 더 쉽다는 분들을 봐오긴 했는데, 역시 이해가 안가는 부분이네요 ㅜㅜ 케이스는 위와 같이 생겼습니다. 한글화가 되어 있어서 일본에서 제작했지만 플레이 자체가 수월했습니다. 번역가의 센스가 어느정도 묻어나는 부분도 있었고, 성우의 목소리가 상당히 매력적이더군요. 게임 시스템도 나름 구축해놨다곤 하지만, 실제론 스토리로 즐기는게 아닐까 생각됩니다. 비타를 처음 사용하는 분들은 FPS보다는 이런 영역을 선택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생각됩니다. 처음에는 고의적으로 이쪽을 택한 것이었지만, 적응할 기회도 되고 나름..
CU 비엘티 샌드위치 후기, 한 끼 식사로는 어떨까 ? 요즘 시도하는 일들이 많다보니, 자연스레 자는 시간이 늦어졌습니다. 오늘은 새벽에 뭘 먹을까 고민하다가 편의점 음식으로 대충 떼우자는 생각이 들어서 비엘티 샌드위치를 사왔습니다. 열고 먹어보니 '역시 우리나라 제품이구나'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물론, 이정도로 배부를 순 없지만 배고픔을 달래기에는 적합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개인적으로 몇 년 전에는 샌드위치나 돈까스와 같은 음식을 아예 먹지를 못했었습니다. 먹을땐 맛있지만, 먹은 후에는 정말 화장실에서 살 정도로 힘들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요즘도 이런걸 먹다 보면 옛 생각이 나네요. 이렇게 몸이 자연스레 나아진 것에 대해 매우 감사함을 느끼고 있습니다. 역시 몸은 좋을때 잘 관리해야 한다는 것이 틀린 말은 아닙니다. 아주 작게 '연출된 이미지'라고 적혀..
오늘 점심, 참치 김밥과 이프로 부족할 때 개인적으로 오후에 볼 일이 있어서 밖에 잠깐 들렀다가 오는 길에 뭐 먹을것 없나 싶어서 지나치던 도중에 김밥 집에서 참치김밥을 사고 집에 돌아왔습니다. 계획된 일은 별로 없는데도, 막상 모든 일을 진행하고 시간을 보면 어느덧 많이 흘러가 있네요. 1초, 1초를 인식한다면 그렇게 빠르게 가는 것 같지는 않지만 막상 흐른 뒤의 시간은 너무 짧은 것 같습니다. 그래도 역시 바깥 공기는 가끔 쐬주는게 맘에 여유도 생기고 좋네요. 괜히 3줄을 산지는 모르겠습니다만, 다 먹고 너무 배불러서 토할뻔 했습니다. 아무래도 스마트폰이다 보니, 화질이 크게 좋지는 않네요. 초점이 잡히면서 고화질로 뽑을 수 있는 한계 거리보다도 더 근접촬영 한것도 어느정도 문제가 있기는 합니다. 뭐, 중요한 점은 참치김밥을 정말 맛있게 먹었..
블로그를 새로 하나 만들었습니다. 이후에 어떻게 될지는 모르겠지만... 기존에 네이버 블로그를 운영하다가 티스토리로 잠깐 넘어왔던 적이 있습니다. 벌써 그게 6년 전이네요. 이후에도 네이버와 티스토리를 많이 운영했습니다만, 거의 이사하다시피 이동했던 거라서 어느곳에 제대로 정착해본 기억은 잘 없네요. 솔직한 바람이 개인적으로 유지하고 있는 취미를 블로그에 적용해서 사람들과 소통하는 것인데, 거의 3달 정도밖에 해보질 못해서 아직 아쉬움이 남습니다. 언젠가는 취미와 블로그를 적용해서 많은 소통이 가능하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그땐 그냥 당연한 일상이었는데, 시간이 흘러감에 따라 그 당시 자체가 너무 소중했다는 것을 깨닫게 되어서 이젠 하루하루를 소중하게 생각하고 보내보려 합니다. 자신이 평소에 흘러보내고 있는 시간이 얼마나 소중한지는 나중에 깨달을 수도 있을 것입니다. 혹시..